옴 증상ㅣ옴 원인ㅣ옴 검사ㅣ옴 치료ㅣ옴 전염ㅣ옴 예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옴 원인

옴에 오염이 되면 모든물질과 접촉을 하였을때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.앞서 말씀드린거처럼 4~6주간 잠복기가 있기 때문에 접촉을 했을경우에는 반드시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.

진드기를 통해 전염이 되느 옴의 경우 사람과 사람간에 옮기실 수도 있기때문에 접촉을 하였거나 물건 및 동물 을 통해서도 옮겨다니실 수 있습니다.또한 단체생활과 단체활동 및 요양병원 군대 등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경우에도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.

옴 검사

옴 검사를 하실려고 하시는분들은 의심되시는 부위를 긁어 조직을 얻은 후 현미경을 통해 옴 진드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이방법을 가장 많이 사용하시긴 하지만 요즘 굴잉크 검사라고 의심되는 부위에 잉크를 발라 문지른 다음에 알코올 솜으로 닦아내어 옴에 감염되었다면 피부에 지그재그 모양의 선이 나타나게 됨으로써 검사를 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옴 치료

옴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자기전에 샤워를 하신 후 1%린덴 로션 및 크림을 발라주면서 치료를 하실 수 있습니다. 바르실때는 가려움 부위만 바르는것이 아닌 전신에 골구로 발라야 합니다.

특히 자고 난 후에는 샤워 및 물수건으로 치료제를 깨끗이 닦아서 물로 씻어주고 재감염을 막기 위해서 본인 외 다른분들도 동시에 치료를 같이 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.특히 환자의 경우 치료 24시간 이내 소양증이 경감되어 소양증이 심한경우에는 극소적으로 스테로인드 연고를 사용하실 수 있으며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시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.

옴 전염

옴 전염은 감염환자의 가족이나 사람 많은곳에서 전염이 될 수 있으며 전염이 되었다면 증상을 기다리는것이 아닌 감염자와 함께 동시에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.

옴벌레 및 알이 피부,침구 등에 붙어있기때문에 감염이 의심된다면 옷과 더불어 침구등을 세탁을 깨끗이 하여 햇볕에 말려 알까지 모두 박멸하는것을 가장 좋습니다.

옴 예방

옴 예방을 하는 방법은 벌레나 얇은 피부,옷,침구등에 붙어있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감염자가 발생하였거나 의심이 된다면 사용한 옷과 침구등을 세탁을 하고 햇볕에 말린 후 살충제까지 뿌리시기 된다면 알까지 모두 박멸하실 수 있습니다.

전염의 위험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옴이 완전히 없어지기 전까지 성관계 및 사람과의 접촉도 사전에 차단하셔서 옴예방을 미리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.